군위군이 군 가족센터를 통해 관내 이혼 가정의 건강한 관계 회복과 미성년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면접교섭 서비스‘만나 봄’사업을 진행 중이다.
군위 가족센터는 2024년 여성가족부(現성평등가족부)에서 온가족 보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한 면접교섭 서비스 ‘만나, 봄 센터’모집에 선정된 이래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면접교섭 서비스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이혼 후 비양육 부모와 자녀가 만나거나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가족간 교류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센터에서 관내 이혼 가정을 대상으로 6회 개별 상담과 4회 집단 문화체험 활동을 계획하여 진행 중에 있다.
최근 운영한 ‘엄마표 집밥 정서 교감 프로그램’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비양육 부모와 정서적 공백을 채우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전문 상담 위원이 2인 1조로 참여해 긍정적 대화법 및 교감 방식을 참가자에게 직접 코칭 하는 등 가족 간 유대감을 깊게 다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줘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7월 중순 체험농장 힐링 프로그램(피자 만들기, 족욕 테라피), ▲8월 관계 다지기 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자영 군위 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이혼 가정이 안정적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가족센터가 디딤돌 역할을 하겠으며, 가족센터는 군위민을 위한 다양한 가족 지원 정책을 실행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모든 가족을 아우르는 전문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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