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오는 10일 김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2026년 인구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문화행사는 제15회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순회전시회를 통해 사진 및 영상 수상작 29점을 전시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나만의 개성을 담은 '톡톡! 개성만점 키캡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임신부의 신체적 부담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임산부 체험, 신생아 인형을 안아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아기 안아보기 체험 등을 통해 생명의 가치와 가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임신·출산·육아 홍보부스를 운영해 월령별 태아모형 전시, 임신·출산 모바일앱 '아이마중' 안내, 예비엄마·예비아빠 건강검사 안내, 2026년 100인의 아빠단 활동 홍보, 가족보건의원 및 협회 SNS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은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본부장은 "문화행사가 인구문제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저출생 극복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행사는, 인구의 날 기념식 참석자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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