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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판 대구 달서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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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존중하고 원칙을 지키는 공정한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구정을 만들겠다. 대구시 신청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혁신행정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대한민국 행복자치의 성지, 달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
김용판 대구 달서구청장이 8일, 민선 9기 첫발을 떼는 시점의 인터뷰에서 “53만 달서구민의 수장으로서 오직 주민만 바라보는 생활복지 행정을 실천해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제21대 달서구 지역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와 중앙정부에서 축적한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실천형 행정가’를 자임했다. 그는 구정 운영의 기본 철학으로 ‘존·엄·협·공·신’(존중·엄정·협력·공감·신뢰)을 제시했다.
“행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구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용판 달서구청장을 만나 본인만의 행정철학과 소신을 들어보았다.
-국회의원을 거쳐 민선 9기 달서구청장으로 취임한 소감은. ▶먼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초심을 잃지 않고 정체된 달서를 변화시키고 혁신하라는 구민들의 엄중한 명령을 실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 국회의원 시절 국가예산 확보와 입법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중앙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 대구시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달서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민선 9기 핵심 구정 운영의 기본 방향은. ▶민선 9기는 ‘함께하는 행복달서’를 구정 비전으로 삼고 6대 혁신과 3대 핵심 약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 행정문화 혁신을 비롯해 성서산업단지 DS밸리 혁신, 지역축제의 경제축제화, 힐링공간 조성, 주민복지 혁신, 교육환경 혁신 등을 추진한다. 특히 대구시 신청사의 차질 없는 건립, 대한민국 최고 행복자치도시 구현, 주민 중심 생활복지 행정을 3대 핵심 과제로 삼아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대구시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청사가 아니라 대구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 성장 거점이다.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돼야 주변 지역 개발과 달서구의 미래 성장동력도 함께 확보된다. 신청사와 연계한 교통·상권·생활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겠다.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중앙정부와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구민이 기대하고 체감할 중대한 변화는. ▶먼저 행정문화부터 혁신해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생활 속 불편과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 생활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원과 둘레길 등 힐링공간을 확충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 지역축제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제축제로 발전시켜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
-공약에서 밝힌 성서산업단지 혁신 구상은. ▶성서산업단지는 달서구 경제의 핵심 축이다. 노후 산업단지를 첨단산업과 주거·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DS밸리’로 전환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 청년이 일하고 머물고 싶은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대구를 대표하는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
-본인이 꼽은 달서구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달서구는 대구의 중심생활권으로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시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산업단지 혁신이 더해지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교통·교육·문화·복지 인프라가 균형 있게 갖춰진 점도 큰 강점이다. 무엇보다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주민들의 높은 참여 의식과 공동체 역량이 큰 자산이다.
-마지막으로 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고향인 달서의 대혁신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으며 구민 여러분과 함께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구민들은 동반자가 돼 주기를 바란다. 존중과 공감,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주민과 소통하는 구정을 펼치겠다.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과 성과로 증명하겠다. 구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달서를 만들겠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배우러 오는 ‘대한민국 행복자치의 성지, 달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