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5:28:21

경주 만남 지원사업, 첫 성혼 결실

지난해 인연 맺은 예비부부, 오는 9월 백년가약
만남서 결혼가지, 청년 부부에 결혼축하금 전달

김경태 기자 / 2352호입력 : 2026년 07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예비부부에게 결혼축하금 200만 원(경주페이)을 전달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13일 시장실에서 시 만남지원사업 첫 성혼 커플인 김진수(36)·이해진(30·여) 예비부부에게 결혼축하금 200만 원(경주페이)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경주 만남지원사업의 첫 성혼 사례다. 모두 지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으로, 지난해 6월 열린 만남지원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진수 씨는 "누군가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경주 만남지원사업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뜻깊은 선물까지 받아 감사드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해진 씨는 "만남지원사업이 좋은 인연을 만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올해부터 만남지원사업을 통해 성혼한 커플에게 1커플당 200만 원 상당 경주페이를 결혼축하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이후 시행된 경주 만남지원사업을 통해 성혼한 커플 가운데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 모두 경주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다.

경주 만남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20명이 참여해 27쌍의 커플이 매칭됐으며, 이 가운데 이번 커플을 포함해 현재까지 3쌍이 결혼했다.

올 상반기 1차 사업에서도 40명이 참여해 10쌍의 커플이 매칭됐다.

지난해 추진한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는 향수·쿠킹·도자기 체험과 1박 2일 매칭캠프 등 자연스러운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16쌍 커플이 매칭됐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성혼 커플에게 결혼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경주시는 오는 9월 2차 만남지원사업인 '청춘소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27년에는 포항·울산과 연계한 해오름권 만남지원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만남지원사업을 통해 소중한 인연이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진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경주에서 만나 가정을 이루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 청년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