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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 지원물품 답지 모습.<영주시 제공> | 지난 9일 집중호우로 풍기읍에서 70대 남성이 실종돼 영주소방서와 관계기관이 수색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주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현장에 잇따르며 수색 인력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영주지역 생수 생산기업인 로진(대표 이창동)은 장기간 이어지는 수색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소방대원과 관계기관 인력들을 위해 생수 1,000병을 전달했다. 이어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공장장 이상인)과 SK스페셜티(사장 김양택)도 빵과 음료 등 간식 1,000인 분을 마련해 휴일에도 현장에서 활동 중인 수색 인력들을 응원했다. 이번 나눔은 장기화되는 수색활동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소방대원과 관계기관 인력들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활한 수색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창동 로진 대표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모든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실종자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인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장은 “수색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소방대원과 관계기관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양택 SK스페셜티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색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 인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수색에 힘쓰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병직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색 현장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에 나서준 로진과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SK스페셜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소방대원과 관계기관 인력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실종자 수색과 현장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