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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정법원 상담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달성군가족센터에서 한 상담사가 내방객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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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가족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대구가정법원으로부터 가정보호 및 아동보호사건 행위자 상담수탁기관으로 지정받으며, 지역 내 가족 회복을 위한 전문 상담기관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달성 가족센터는 지난 6월 9일 수탁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15일 대구가정법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센터는 법원으로부터 연계된 상담명령 대상자에게 체계적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가정보호사건 및 아동학대 행위자를 대상으로 한 책임성 강화 교육, 공감 능력 향상 및 의사소통 개선 프로그램 등이다. 이를 통해 행위자 재발 방지를 돕고, 긍정적 양육 태도 형성과 가족 기능의 실질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센터는 그간 가족상담, 면접교섭서비스, 부부관계 향상 프로그램 등 가족 복지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 역량을 인정받아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부터 대구가정법원과 함께 운영 중인 '비양육부모-자녀 1박2일 가족 캠프'는 정서적 유대감 회복과 관계 개선 면에서 이미 긍정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방승희 가족센터장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는 가족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협약을 계기로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과 건강한 가족관계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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