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0-31 18:26:29

경북도, 산부인과 소아과 ONE-hour 이용률 높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358호입력 : 2026년 07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몸이나 마음이 아프면, 병·의원 신세를 진다, 이때에 가까운 곳에, 진료를 받을 수가 있는 곳이 없으면, 먼 곳이라도 찾아가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도 없으면, 응급차량을 타고, 가는 동안에 치료시기를 놓치고 만다. 여기서 치료시기를 놓친다는 것은 생명유지와 깊은 관계가 있다. 제도권의 119엔 유능하고 경험이 풍부한 소방이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2024년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서 분만을 받는 산부인과 수는 463개이었다. 2013년 706개 대비 243개(34.4%) 감소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분만 관련한 수가를 청구한 입원명세서 건수를 산출해 분석한 결과였다.

분만할 수 있는 의원급 산부인과는 2013년 409개에서 지난해 말 195개까지 줄면서 사실상 반 토막이 났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시·군·구 250곳 중 산부인과가 없거나, 산부인과가 있어도, 분만이 어려운 ·시군은 72곳에 달했다. 산부인과 의료기관이 아예 없는 지역이 22곳이었다.

산부인과가 있으나 분만실이 없는 지역이 50곳이었다. 산부인과가 없는 22곳은 전부 군 이었다. 경북도는 6곳이었다. 강원 5곳, 전북 4곳, 전남 3곳, 경남 2곳, 충북 1곳, 대구 1곳이었다.

2024년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산부인과 전문의는 총 6082명이었다. 평균 연령은 54.4세였다. 젊은 의사들 사이에서 산부인과 인기가 떨어지면서, 산부인과 전문의 중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전체의 32.5%로 가장 많다. 40대는 22.8%이었다. 60대 22.2%, 30대 11.5%, 70대 이상 10.8%, 30세 미만 0.15% 등이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저출생 극복과 지역 필수의료를 강화했다.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사업’이 야간·주말·공휴일 진료공백 해소에 실질적 효과를 보였다. 경북도의 2024년 기준 60분 내 의료이용률은 산부인과 43.1%이었다.

분만은 58.4%, 소아청소년과 56.0%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특히 분만 의료이용률은 전국 17개 시·도서 가장 낮았다. 산부인과·소아과 진료 접근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진료체계 구축사업’은 산부인과와 소아과의 평일 야간과 토요일, 일요일·공휴일 진료를 운영한다.

이는 경북도가 지원한 것에 따른 것이다. 경북 도민이 1시간 이내 가까운 지역에서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경북형 필수의료 사업이다. 2026년 사업에는 69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산부인과는 17개 시·군 26개 소, 소아과는 22개 시·군 43개 소가 운영 중이다.

사업비는 62억 원이다. 도비와 시·군비를 각각 31억 원씩 부담한다. 2025년 사업 참여기관 67개 소 전체 진료환자는 120만 1,092건으로 집계됐다. 이중에서 평일 야간과 토요일, 일요일·공휴일 진료는 27만 6,809건이었다. 평일 주간 진료 대비 30.0%수준을 차지했다.

진료과별로는 산부인과 평일 야간, 토요일, 일요일·공휴일 진료는 4만 6,692건이었다. 평일 주간 진료 대비 15.1%였다. 소아과의 평일 야간, 토요일, 일요일·공휴일 진료는 23만 117건이었다. 평일 주간 진료 대비 37.5%를 차지했다. 평일 낮 시간대 진료가 어려운 임산부와 아동·청소년 환자의 진료 수요가 야간·주말·공휴일 시간대에도 상당했다.

2026년 2분기 기준 사업 참여기관 전체 진료환자는 66만 5,410건이었다. 이 중 평일 야간, 토요일, 일요일·공휴일 진료는 16만 2,331건으로 평일 주간 진료 대비 32.3%를 차지했다. 산부인과는 진료 2만 5,641건(17.2%), 소아과는 13만 6,690건 (38.6%)으로 나타났다.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ONE-hour 진료체계는 경북형 필수의료 지원 사업이다. 전 도민적인 의료는 어느 특정 과만이 아니다. 건강보험이 있다고 해도, 의료 빈곤층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재구벽진면향우회가 지난 25일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영월 청령포 일원에서 ‘2026  
이찬원 팬클럽 ‘경주찬또방’이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세제 360개 
영양 석보면이 지난 27일 영양 귀농협회 주관으로 석보 주남리 인마리 마을숲에서 ‘칼날  
의성새마을회가 지난 9월부터 ‘사랑의 주유상품권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도군(군수 박권현) 각남면 체육회가 다가오는 제75회 군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결단식을 열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당뇨병 학생 응급대응 보건교사 실습연수 ‘첫’ 도입  
DGIST, 고해상도 초음파 센서 개발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청도감와인 활용 진로교육  
국립경국대 고령친화 캠퍼스센터&호명 노인대학,  
계명문화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3개 학과 S등급·1개 학과 A등급'  
국립경국대, ‘2026 안동 지역상생 청년포럼’ 아이디어톤 대회 성황 마무리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연구소, 영주서 ‘2026 인문주간’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협약업체 장학금 수여식  
영남이공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대상 5개 학과 ‘S등급’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골프채 피팅’ 특강  
칼럼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의 비대면 대형 강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된 데 이어 대면 중형 강의에서도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죽음 이후의 세계가 궁금하다. 육체가 멈추면 의식도 
세상을 바꾸겠다며 권력에 물들 것인가, 양심을 지키기 위해 물러설 것인가.“까마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로봇 택시를 타고 가던 청소년이 자동차 안에서 작난감 총을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당뇨병 학생 응급대응 보건교사 실습연수 ‘첫’ 도입  
DGIST, 고해상도 초음파 센서 개발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청도감와인 활용 진로교육  
국립경국대 고령친화 캠퍼스센터&호명 노인대학,  
계명문화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3개 학과 S등급·1개 학과 A등급'  
국립경국대, ‘2026 안동 지역상생 청년포럼’ 아이디어톤 대회 성황 마무리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연구소, 영주서 ‘2026 인문주간’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협약업체 장학금 수여식  
영남이공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대상 5개 학과 ‘S등급’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골프채 피팅’ 특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