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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구간 중 단선으로 계획되어 있던 안동∼영천 구간에 대해 장래 철도건설 효율화 등을 고려하여, 우선 노반공사를 복선으로 변경하여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은 총사업비 3조7,301억 원이 투입되어 총연장 145.1km에 이르는 선로를 고속화·전철화 하는 사업으로, 도담∼안동 구간은 복선, 안동∼영천 구간은 단선으로 계획됐다.안동∼영천 구간은 당초 기본계획 수립(’11년 12월)시 단선전철 개통 후 수요증대에 따른 선로용량 부족이 예상되는 2036년에 맞춰 복선공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 이에 철도공단은 관계부처 간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얻어 노반공사는 우선 복선으로 건설하는 것으로 변경하고, 상세설계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금년까지 완료하여, 내년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노반공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이 완료되면 시속 250km/h 열차가 투입되어, 현재 4시간 39분이 소요되는 청량리∼영천 구간을 1시간 50분 만에 이동(2시간 49분 단축)할 수 있어 경북 내륙지역 경제, 문화, 관광,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된다.(청량리∼영주 간 1시간 14분, 청량리∼안동 1시간 24분 소요 예측)철도공단 이수형 건설본부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투자로 철도건설 효율성을 극대화 하여 완벽한 품질로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가 국민들에게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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