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5 19:54:52

DGIST, 218억 규모 ‘해외 우수연구기관 협력허브 구축사업’ 선정

NIPS·한국뇌연구원·성균관대 의대 등과 협력, 10년 이온채널 공동연구
AI·구조 생물학 융합해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 원천기술 개발 주도

황보문옥 기자 / 2366호입력 : 2026년 08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왼쪽부터 DGIST 김규형과 NIPS Tadashi Isa, KBRI 임현호, 성균관대 의과대학 박웅양. DGIST 제공

DGIST(총장 이건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허브 구축사업'의 '탑-티어 연구기관 간 협력 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일본 국립생리학연구소(NIPS), 한국뇌연구원(KBRI), 성균관대 의과대학과 소아 뇌병증 극복 및 인공지능(AI) 기반 치료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10년간 218억 5000만 원 정부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DGIST를 주관기관으로 국내에는 한국뇌연구원과 성균관대 의과대학이 협력 및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일본에서는 국립생리학연구소 및 6개 대학이 컨소시움을 구성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이온채널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소아 뇌병증은 유전적 이온채널 이상으로 발작, 발달 및 운동장애 등을 유발하는 난치성 신경질환이다. 질환을 유발하는 이온채널 변이의 작동 원리와 기능 이상을 통합적으로 규명하는 연구 기반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연구팀은 ▲소아 뇌병증 연관 핵심 이온채널 및 환자 유래 변이 발굴 ▲질환 관련 이온채널의 분자 수준 구조·기능 기전 규명 ▲세포·신경회로·행동 수준의 다중 스케일 기능 검증 ▲AI 및 계산모델 기반 변이 표현형 예측 ▲구조 기반 기능 교정 후보물질 발굴 및 치료효능 검증 등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에 매진한다.

성공적 연구를 위해 일본 NIPS의 시스템신경과학 역량과 DGIST, 한국뇌연구원의 전기생리 및 모델동물 역량 및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의 환자 유래 변이 발굴 역량을 융합한 '전 주기 국제 공동연구 플랫폼'을 마련한다. 더불어 '글로벌 이온채널 혁신 연구센터(GI²RC)'를 신설해 글로벌 공동연구 및 차세대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허브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DGIST 뇌과학과 김규형 교수(단장)를 필두로 한국뇌연구원 임현호 부단장, 성균관대 의과대학 박웅양 교수, 일본 NIPS Tadashi Isa 소장이 공동연구자로 참여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

김규형 DGIST 뇌과학과 교수(단장)는 “이온채널 이상을 분자부터 개체 수준까지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AI 기술과 구조생물학을 접목해 새로운 치료의 과학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세계 최고 연구기관들과 글로벌 이온채널 연구를 선도하고 정밀의료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재)영주인재육성장학회에 5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청 천마야구단이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받은 우승상금 2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 
영덕 축산면이 지난 3일 칠성리 소재 고추 재배 농가에서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 
상주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경 
안제민 상주시장이 지난 3일 관내 곶감 생산 농가를 찾아 생산 현장을 살피고 농업인도 격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칼럼
프랑스는 혁명의 나라다. 자유·평등·박애를 국시처럼 내세우는 프랑스에서 또 다시  
우리 경주시는 오랜 세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