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0-31 18:28:04

10명 중 3명만 '지선 깨끗하게 치러' 긍정 평가 '반토막'

6·3 지방선거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 보고서
'선관위 직무 공정성 잘 지켜' 응답 32.3%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370호입력 : 2026년 08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위철환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뉴스1>

6·3 지방선거 직후 실시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자 의식 조사에서 이번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졌다'는 응답이 30.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 직무 수행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평가에서도 응답자 32.3%만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두 가지 지표 모두 지난 2018년 및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실시한 조사와 비교해 반 토막 난 수치다.

11일 김은혜 국힘 의원이 입수한 중앙선관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선거 공명성에 대한 조사에서 '깨끗하게 치러졌다'는 응답은 30.6%, '혼탁했다'는 30.0%, '보통'이었다는 39.4%로 각각 집계됐다.

'깨끗했다'는 지난 2018년(65.0%)과 2022년(61.7%)과 비교해 절반에도 못 미친 반면, '혼탁했다'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선관위가 정치적 중립성 유지 의무와 직무 수행 공정성을 지키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에선 '잘하고 있다' 32.3%, '잘못하고 있다' 33.6%였다.

마찬가지로 긍정 평가인 '잘하고 있다'는 2018년(63.9%)과 2022년(52.4%)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특히 부실 관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선거 효능감을 나타내는 지표의 경우 전 세대 중 20대와 30대 등 청년층의 긍정적 답변이 가장 낮았던 것으로도 드러났다.

김 의원은 "참정권 침해 사태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미래 세대의 신뢰를 치명적으로 손상시켰다는 점을 객관적 수치로 확인됐다"며 "투표율 조작 등 선관위의 중대 선거 범죄가 하루가 멀 정도로 드러나고 있는 만큼, 유권자 인식 재조사를 통해 엄중한 현실을 보다 정확하게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중앙선관위 의뢰로 지방선거 이후인 지난 6월 4일~22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18세 이상 유권자 153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유권자 인식 변화가 정부 기관 통계로 공식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최근 시간대별 투표수 및 투표율 조작 의혹이 제기되기 전 실시된 조사다.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재구벽진면향우회가 지난 25일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영월 청령포 일원에서 ‘2026  
이찬원 팬클럽 ‘경주찬또방’이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세제 360개 
영양 석보면이 지난 27일 영양 귀농협회 주관으로 석보 주남리 인마리 마을숲에서 ‘칼날  
의성새마을회가 지난 9월부터 ‘사랑의 주유상품권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도군(군수 박권현) 각남면 체육회가 다가오는 제75회 군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결단식을 열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당뇨병 학생 응급대응 보건교사 실습연수 ‘첫’ 도입  
DGIST, 고해상도 초음파 센서 개발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청도감와인 활용 진로교육  
국립경국대 고령친화 캠퍼스센터&호명 노인대학,  
계명문화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3개 학과 S등급·1개 학과 A등급'  
국립경국대, ‘2026 안동 지역상생 청년포럼’ 아이디어톤 대회 성황 마무리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연구소, 영주서 ‘2026 인문주간’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협약업체 장학금 수여식  
영남이공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대상 5개 학과 ‘S등급’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골프채 피팅’ 특강  
칼럼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의 비대면 대형 강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된 데 이어 대면 중형 강의에서도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죽음 이후의 세계가 궁금하다. 육체가 멈추면 의식도 
세상을 바꾸겠다며 권력에 물들 것인가, 양심을 지키기 위해 물러설 것인가.“까마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로봇 택시를 타고 가던 청소년이 자동차 안에서 작난감 총을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당뇨병 학생 응급대응 보건교사 실습연수 ‘첫’ 도입  
DGIST, 고해상도 초음파 센서 개발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청도감와인 활용 진로교육  
국립경국대 고령친화 캠퍼스센터&호명 노인대학,  
계명문화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3개 학과 S등급·1개 학과 A등급'  
국립경국대, ‘2026 안동 지역상생 청년포럼’ 아이디어톤 대회 성황 마무리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연구소, 영주서 ‘2026 인문주간’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협약업체 장학금 수여식  
영남이공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대상 5개 학과 ‘S등급’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골프채 피팅’ 특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