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0-14 07:10:41

영남이공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교류 특강

AI·건강·레저 융합 통한 미래산업 대응 역량 강화
황보문옥 기자 / 2372호입력 : 2026년 08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김준형 교수가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9층 협동프로젝트실에서 'AI health technology 해외교류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가 지난 12일 오전 천마스퀘어 9층 협동프로젝트실에서 글로벌레저서비스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AI health technology 해외교류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해외 대학과 교육 교류를 통해 학생에게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의 최신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융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미국 Texas A&M University College Station의 김준형 교수가 초청 강사로 참여했다.

특강에는 'Technology, Health and Dementia'를 주제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치매 예방 및 관리 활용 사례를 비롯해 건강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뇌건강 교육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시니어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헬스케어 적용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학생들은 AI와 건강·운동·레저 분야가 결합되는 실제 사례를 통해 전공의 확장 가능성을 살펴봤다. 특히 고령화에 따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니어 스포츠·레저와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에서 AI 기술이 활용되는 사례를 접하면서 미래 산업 변화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레저서비스계열 전공 역량과도 연계됐다. 학생들은 관광·레저 관련 '생활건강과운동'교과와 연계해 건강과 운동, 레저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융합적 사고를 키웠다. 또한 문제인식, 대안도출능력, 문제처리능력 등 확산적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외 대학 교수 국제공동연구 사례를 접했다는 점에서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도 의미가 있었다. 국제공동연구와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특강은 학생이 관광·레저라는 전공 영역을 넘어 AI와 디지털 헬스케어가 결합된 새로운 산업의 가능성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 스포츠, 레저, AI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교류와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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