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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회 안동풋굿축제 안내문.<안동시 제공> |
| ‘제19회 안동풋굿축제’가 28일 오전 9시부터 안동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풋굿축제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와 어울림마당’과 함께 열려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풋굿은 농사일이 한창인 여름철 잠시 일손을 놓고 음식을 나누며 노고를 위로하던 전통 농경문화로, ‘호미씻이’라고도 불린다. 안동풋굿축제는 이런 공동체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전국 유일 풋굿 축제다.
축제는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식전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고무신 던지기와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초청 가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지역 농산물 할인 판매와 떡메치기 체험, 와룡면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시식 행사도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열리는 ‘감사와 어울림마당’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지원으로 미래문화재단이 추진한다. 안동댐 준공 이후 50년 동안 댐과 함께해 온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백상욱 안동풋굿축제보존회장은 “풋굿은 농사일에 지친 농민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의 화합을 다져온 소중한 공동체 문화”라며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와 어울림마당과 더불어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문화를 즐기고 화합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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