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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에 참여한 민간의료기관 의료진이 원격협진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 보건소가 산내 보건진료소 3곳과 서울의원을 연계해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원격협진은 주민이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간호사와 민간의원 의사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함께 확인하고 상담하는 방식이다.
고혈압과 당뇨병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주민에게 건강상담과 복약지도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진료도 연계한다.
그간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연결한 원격협진은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의료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 의료기관까지 원격협진에 참여하도록 해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주 보건소와 서울의원은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맺고 원격협진과 만성질환 관리, 복약지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낙영 시장은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주민이 가까운 보건진료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건강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의료취약지역 주민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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