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0-29 19:39:22

경주 도시계획위, 안강 두류 산업폐기물 매립장 결정안 재심의

주민 반발 속 결론 못 내리고
다음 심의서 가부 결정 전망

김경태 기자 / 2388호입력 : 2026년 09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안강두류 산업폐기물매립장 조성을 반대하는 반대투쟁위원회 및 주민들, ‘두류산폐장 결사 반대’ 등의 손팻말을 들고 조성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김경태 기자>

↑↑ 안강 두류공단 환경개선위원회 주민들, ‘조건부 찬성’ 지역사회 상생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김경태 기자>

경주시가 안강읍 두류리 일원 두류공업지역에 추진 중인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 관련 도시관리계획 결정 안건에 대해, 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재심의하기로 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0일 해당 안건을 상정해 3시간 넘게 심의를 진행했으나, 최종 가결 또는 부결 결론을 내리지 않고 다음 심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업계획 적정성과 주민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 도시관리계획 결정 필요성 등을 두고 위원 간 의견이 치열하게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현재 회의 내용을 정리하고 있으며, 구체적 재심 사유와 주요 논의 내용, 사업자 측에 요구될 보완사항 등은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도시계획위가 어떤 쟁점을 중점적으로 다뤘는지, 다음 심의에서 어떤 자료 보완을 요구할지는 공식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안건은 안강읍 두류리 일원에 사업장폐기물 매립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절차와 관련된 사안이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앞서 행정절차와 주민 반발이 이어져 온 사안으로, 사업자가 올해 도시관리계획 입안 제안서를 다시 제출하면서 경주시가 관련 서류 검토와 심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

심의가 열린 이날 시청 주변에서는 찬반 주민 집회가 동시에 열리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안강두류 산업폐기물매립장 반대투쟁위를 중심으로 한 반대 측 주민은 매립장 조성 계획 부결을 요구했다. 이들은 산업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설 경우 침출수 유출, 토양 및 수질 오염, 악취 발생 등 환경오염으로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인근에는 두류공단 환경개선위 소속 주민 등을 중심으로 한 찬성 측 주민은 조건부 찬성 입장을 내고 집회를 열었다. 찬성 측은 인허가 절차를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하되, 상생기구를 구성해 지역사회와 폐기물업체가 함께 책임 있는 환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주시는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는 사안인 만큼 법령과 절차에 따라 심의 결과를 정리하고, 도시계획위원회의 재심의 일정과 보완 요구사항 등을 검토해 후속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최종 결정에 따라 주민 반발이나 사업자 측 추가 법적 대응 가능성도 있어 재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재구벽진면향우회가 지난 25일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영월 청령포 일원에서 ‘2026  
이찬원 팬클럽 ‘경주찬또방’이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세제 360개 
영양 석보면이 지난 27일 영양 귀농협회 주관으로 석보 주남리 인마리 마을숲에서 ‘칼날  
의성새마을회가 지난 9월부터 ‘사랑의 주유상품권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도군(군수 박권현) 각남면 체육회가 다가오는 제75회 군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결단식을 열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당뇨병 학생 응급대응 보건교사 실습연수 ‘첫’ 도입  
DGIST, 고해상도 초음파 센서 개발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청도감와인 활용 진로교육  
국립경국대 고령친화 캠퍼스센터&호명 노인대학,  
계명문화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3개 학과 S등급·1개 학과 A등급'  
국립경국대, ‘2026 안동 지역상생 청년포럼’ 아이디어톤 대회 성황 마무리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연구소, 영주서 ‘2026 인문주간’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협약업체 장학금 수여식  
영남이공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대상 5개 학과 ‘S등급’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골프채 피팅’ 특강  
칼럼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의 비대면 대형 강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된 데 이어 대면 중형 강의에서도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죽음 이후의 세계가 궁금하다. 육체가 멈추면 의식도 
세상을 바꾸겠다며 권력에 물들 것인가, 양심을 지키기 위해 물러설 것인가.“까마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로봇 택시를 타고 가던 청소년이 자동차 안에서 작난감 총을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당뇨병 학생 응급대응 보건교사 실습연수 ‘첫’ 도입  
DGIST, 고해상도 초음파 센서 개발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청도감와인 활용 진로교육  
국립경국대 고령친화 캠퍼스센터&호명 노인대학,  
계명문화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3개 학과 S등급·1개 학과 A등급'  
국립경국대, ‘2026 안동 지역상생 청년포럼’ 아이디어톤 대회 성황 마무리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연구소, 영주서 ‘2026 인문주간’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협약업체 장학금 수여식  
영남이공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대상 5개 학과 ‘S등급’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골프채 피팅’ 특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