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0-14 03:48:28

가스公, 대구시민햇빛발전소 24호기 준공 지원

발전 수익, 취약층 전기요금 지원
20년 간 온실가스 343톤 감축

황보문옥 기자 / 2393호입력 : 2026년 09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한국가스공사 최혜경 상생협력처장(오른쪽)이 대구 서구 비산7동 매입임대주택에서 열린 '대구시민햇빛발전소 24호기' 준공식에서 감사패를 받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사장 홍의락)가 지난 16일 대구 서구 비산7동 매입임대주택에서 열린 '대구시민햇빛발전소 24호기' 준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최혜경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 조병도 한국에너지공단 대경본부장, 김순진 대구도시개발공사 기획혁신실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형 공유햇빛발전소는 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환원하는 지역상생형 에너지 복지 사업이다.

사업비는 가스공사 지원금과 시민 출자금으로 마련했으며,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부지를 제공해 청라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운영을 맡는 민·관·공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준공된 햇빛발전소는 28.38kW 규모로, 연간 약 3만 7000k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발전 수익은 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쓰이며, 연간 약 190만 원 전기요금 감면 혜택과 함께 향후 20년간 약 343톤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발전소는 깨끗한 에너지를 만드는 동시에 그 혜택을 지역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 에너지 복지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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