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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츠런파크 영천이 추석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제공> |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이 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난 18일 금호읍 윤성모닝타운 단지 내 밥상공동체 무료급식소에서 70세 이상 입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따뜻한 밥상 제공 및 안부확인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에게는 찹쌀밥과 소고기미역국, 부추전, 열무무침, 배추김치, 송편 등이 제공됐다. 영천 종합사회복지관 전담인력과 영양사, 지역 자원봉사단체인 이음이봉사단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어르신 안부를 살폈다.
영천은 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37.2%에 달해 전국 평균 22.1%보다 월등히 높다.
‘밥상공동체’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 안부를 살피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지역 복지거점 역할을 올해 1월부터 해오고 있다.
이번행사는 렛츠런파크 영천이 올해 3월부터 영천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 영천 지역 현안을 살피며 준비해 온 지역문제해결형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한국마사회는 밥상공동체 운영을 위해 지정 후원금 500만 원을 지원했으며, 후원금은 주·부식 재료비 등 무료급식소 운영에 활용됐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영천의 진정한 개장은 시설의 문을 여는 데 그치지 않고 영천 시민의 삶 속에 이웃으로 자리 잡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영천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고령화와 복지 사각지대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