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0-13 16:55:25

강동엽 더불어민주당 달성 대학생위원장, 전국대학생위원장 출마 선언

“민주당 세계관 바깥의 1020 찾아 나서겠다”
황보문옥 기자 / 2397호입력 : 2026년 09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강동엽 전국대학생위원장 출마기자회견 모습. 더불어민주당 제공

강동엽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성 대학생위원장이 28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선거는 8월 전당대회 직후 치러지는 전국 단위 당직 선거다. 최근 민주당의 20대 지지율 하락 위기 속에서, 여의도 중심이 아닌 ‘지역 현장’에서 성장한 청년의 중앙당 입성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 출마예정자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우리 당 청년 기구도 지지율 하락 책임으로부터 100% 자유로울 수 없다”며 출마 명분을 밝혔다.

그는 “우리도 청년 민심에서 동떨어진 환경에서 활동하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며 “본인의 세계관 바깥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폐쇄적 관행을 깨고, 투명한 개방성과 수평적 구조를 갖춰 민심과 맞닿는 대학위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강 출마예정자는‘영남, 20대, 남성’이라는 당내 취약 지지 기반을 두루 상징한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 점이 “민주당 외연 확장에 가장 필요한 감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당 안팎의 평가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자 추경호·이진숙 의원 지역구인 대구 달성에서 2022년과 2026년 두 차례 지방선거 군의원 예비후보로 나선 경험이 있다. 

그는 “가장 견고했고 관성적 보수 유권자를 설득해 본 경험이 있다”며, “2030 세대가 극우화됐다는 절망 섞인 탄식은 이제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캠프 청년본부 정무특보를 맡았던 경험도 내세웠다. 강 출마예정자는 “방송 3사 출구조사 기준으로 대구 20대는 김부겸 후보에게 남성 33.2%, 여성 53.7%의 지지를 보냈다. 

4년 전 지방선거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라고 설명했다. 같은 조사에서 서울 20대 남성(20.6%)·여성(48.5%)이 민주당 후보에게 보낸 지지율보다 각각 12.6% p, 5.2% p 높다.

강 출마예정자는 김부겸 전 총리가 최근 대구에서의 정치활동 재개 여부에 대해 “새로운 젊은 친구들이 도전하지 않고는 변화를 만들 수 없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자신의 출마를 “그 도전”으로 규정했다. 

이어 “오늘날 청년은 이념이 아닌 실용이라는 명확한 잣대로 정치를 평가한다”며 “세대 감수성에 맞는 대중적 소구력으로 1020세대의 지지를 직접 찾아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 출마예정자는 “공정하게 열고, 전국으로 넓히며, 실력으로 키우겠다”는 기조 아래 3대 핵심 공약을 내놓았다. ▲(열린 기회) 수석부위원장·집행부 일부 공개 모집과 구성 공개, 중앙위원·부위원장·대의원 추천 절차 개혁 ▲(닿는 현장) ‘5극3특 연석회의’ 신설과 시도당 대학위에 대한 중앙당 사업비 직접 지원으로 중앙-지역 간 수평적 관계 구축 ▲(2028 총선 승리) 가칭 ‘미래정치아카데미’ 운영과 2028년 총선 출마 희망자-수강생 매칭 시스템 도입이 핵심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구, 전남광주, 서울, 경기, 충청권역 대학생 당원 또한 함께했다. 강 출마예정자는 “전당대회 직후 치러지는 이번 당직 선거에서 영남의 20대 후보가 전국위원장에 당선되는 것 자체가 민주당이 ‘전국정당·청년 친화 정당’으로 가겠다는 분명한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의 시대정신을 규정하기보다 전국 각지에 흩어진 청년들의 삶의 고충을 직접 찾아 나서는 것이 대학위의 책무”라며 “자치분권의 가치로 12만 20대 당원을 하나로 묶고, 700만 20대 유권자의 신뢰를 찾아오는 ‘모두의 대학위’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출마예정자는 “20대 친구들이 서울의 비싼 월세와 지방 ‘캥거루족’ 사이에서 절망하고 있다”며 “참여 문턱을 낮추고 권한과 책임을 강화해, 집권 여당에 대학생의 목소리를 가장 잘 전달할 시스템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주 새마을회가 13일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교육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김천 개령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신룡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가요교실’행사를 개 
김천 자산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8일 관내 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상주 화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12일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회원이 모은 회비로 
대한불교조계종 대승사가 지난 12일 문경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300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반려동물보건과, 실험동물기술원 첫 합격자 배출  
국립경국대, ‘제1회 강남구청장배 피클볼 대회’ 우수 성적 거둬  
대구보건대 보건행정학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방문 취업동기부여 프로그램  
영남이공대, 대구 관광산업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성장 지원  
대구한의대, 영천한방축제서 ‘한방 전문성 공유’  
대구교육청, ‘제12대 대구 교육감 공약이행주민평가단’ 공모  
문경Wee센터 제3회 위기관리위원회 및 다품협의체 개최  
대구대 검도부, 전국 대학검도대회 ‘3관왕’  
대구공업대-㈜KT, AI·DX 융합인재 양성 업무협약  
대구한의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촉구 “지역인재·청년 정주 이어져야”  
칼럼
악당은 공해인가. 빌런은 사회악인가, 아니면 정의를 위해 악의 가면을 쓴 영웅인가 
새마을 금고와 각종협동조합 금리가 어느 곳이 더 높은가를 알기 위해 인터넷에 물어 
전쟁이 끝났다고 역사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무너진 뒤 무엇을 다시 세우느냐가 진 
AI판사에 대한 영화 ‘노 머시’에 관한 글을 썼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AI활용 
데카르트(Rene Descartes)가 두터운 중세의 문 앞에서, “나는 생각한다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반려동물보건과, 실험동물기술원 첫 합격자 배출  
국립경국대, ‘제1회 강남구청장배 피클볼 대회’ 우수 성적 거둬  
대구보건대 보건행정학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방문 취업동기부여 프로그램  
영남이공대, 대구 관광산업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성장 지원  
대구한의대, 영천한방축제서 ‘한방 전문성 공유’  
대구교육청, ‘제12대 대구 교육감 공약이행주민평가단’ 공모  
문경Wee센터 제3회 위기관리위원회 및 다품협의체 개최  
대구대 검도부, 전국 대학검도대회 ‘3관왕’  
대구공업대-㈜KT, AI·DX 융합인재 양성 업무협약  
대구한의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촉구 “지역인재·청년 정주 이어져야”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