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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권현 청도군수(앞줄 가운데)와 손영우 청도군의회 의장, 필리핀 아란틀리 아로요 카빈티시 시장 등이 교류·협력,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환담회를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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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필리핀 카빈티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매개로 농업 인력 교류와 지역 간 협력을 넓히고 있다. 청도군 농가에서 일할 외국인 계절근로자(95명)와 함께 입국한 필리핀 카빈티시 대표단이 지난 30일 군청을 방문해 두 지역 교류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탠다
청도를 찾은 필리핀 카빈티시 대표단은 지역 농업 현장을 방문해 영농 여건을 확인하고 양 지역 교류 확대 가능성을 살폈다. 대표단에는 아란틀리 아로요 카빈티시 시장 등이 함께했다.
청도군은 필리핀 근로자 95명 입국에 맞춰 농가 배치와 관련한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향후 청도지역 농업 현장에서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박권현 군수와 아로요 시장은 별도 면담을 통해 양 지역 협력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지난 2023년 시작된 계절근로자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살펴보고, 안정적 인력 공급과 참여자 관리 등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농업 외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가능성도 논의됐다. 양측은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 등을 소개하며 향후 인적·문화적 교류로 협력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방안을 살폈다.
박권현 군수는 “계절근로자 사업을 통해 양 지역이 지속적으로 만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며, “현장 중심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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