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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형 박사. 수성문화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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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화·목요일 무료 프로그램 ‘로비톡톡’의 10월 일정을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6일 오후 2시 열리는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의 명사특강 ‘예술이 만드는 행복노화’다. 이 박사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마음의 건강, 인간관계, 삶의 의미 등을 바탕으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고 의미 있게 나이 드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특히, 그림과 음악, 글쓰기, 춤, 공예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예술활동이 감정 표현과 소통, 삶의 즐거움과 의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예술을 생활 속 습관으로 이어가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달 ‘로비톡톡’은 명사특강 외에도 미술과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한 강연과 수성아트피아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오픈스테이지 등 모두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지난 1일에는 김민건 재즈프로젝트의 ‘감성의 문을 여는 로비콘서트 VI’가 열려 재즈 음악으로 10월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13일에는 강금주 사각아트 대표가 ‘그림은 모르지만 미술은 좋아합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지역 미술전문잡지 ‘사각아트’를 10년간 발행하며 만난 작가와 전시, 문화예술 현장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15일에는 플루트 노신정 클래스가 ‘오픈스테이지 VII’에서 연주를 선보이고, 20일에는 음악평론가 김문경이 ‘건반 위의 침묵’을 통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 담긴 감정과 음악적 특징을 풀어낸다. 22일에는 피아노 전지현 클래스의 ‘오픈스테이지 VIII’가 마련되며, 27일에는 김선아 콜레기움 보칼레 지휘자가 ‘바로크 음악’을 주제로 당시의 음악 양식과 정격 연주의 특징을 소개한다. 29일에는 가곡 박범철 클래스가 ‘오픈스테이지 IX’에서 우리 가곡의 선율과 정서를 들려준다.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2월에도 유현준 건축가를 초청하는 등 분야별 전문가와 예술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로비톡톡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며, “전문가와 예술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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