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사진>이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 100여 명과 마주 앉는다. 민선 9기 주요 사업과 시정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 질문과 건의에도 답한다. 경산시가 6일 오후 2시 임당유적전시관 1층 로비에서 '오만가지 목소리 토크콘서트(시민 문답)'를 연다.
토크콘서트는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를 주제로 행정 문턱을 낮추고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시민 100여 명으로, 연령과 직업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사전공연에 이어 조 시장이 직접 민선 9기 주요 사업과 향후 시정 방향을 설명하는 '시민보고'로 시작한다. 이어 핵심 프로그램인 '시민 문답'이 80분간 진행된다.
사전에 접수한 시정 건의사항과 질의에 조 시장이 답하고, 현장에서 나오는 즉석질문도 받는다. 사전 녹화 영상과 이원 생방송 연결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행사장 밖 시민들의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단순히 준비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도록 해 현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행정의 답은 늘 현장에 있고 시정의 주인은 바로 시민”이라며, “단 한 명 시민 목소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 밀착형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