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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교육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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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육청과 대구시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을 공동 신청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태어나고 자란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교육을 혁신하는 사업이다.
기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과를 발전시켜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고, 지자체와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정주기반을 마련해 국가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 인구 감소지역(1유형)에 군위군청 및 군위지원청이, 비수도권 지자체(2유형)에 군위를 제외한 대구시·8개 구·군청 및 대구 교육청·4개 교육지원청이 참여한다.
군위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농어촌학교 혁신 정책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15년을 잇는 교육클러스터 모델 개발 △학교급 간 연계 정규교육과정 혁신 △학교 안팎을 잇는 방과후 교육과정 혁신 △지역거버넌스 구축 및 확대를 주요 과제로 '찾아오는 교육도시 군위'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2유형에 지원하는 대구시(군위군 제외)는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맞춤형 공교육 강화 △대학-산업 등 지역자원 연계 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 인재 성장·정주 경로 구축 △생활권 기반 늘봄·돌봄 교육생태계 확대 △학생 진로개발 및 미래역량 강화를 주요 과제로 지역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을 마련한다.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은 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다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장, 구청장·군수, 대구시교육감 및 각 지역 교육장, 경북대 총장, 대구교대 총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구경영자총협회 협회장 등이 협약에 참여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한 공교육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성장한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통해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공교육 혁신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은 10월 중 교육혁신선도지역위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1월에 최종 지정될 예정이며, 시범지역 지정 시 특별교부금 교부, 각종 규제개선 특례 적용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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