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15:47:34

20억대 대포통장 유통 ‘일망타진’

경북경찰청, 2개조직 31명 검거...13명 구속경북경찰청, 2개조직 31명 검거...13명 구속
이창재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북지방경찰청은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을 돌면서 유령법인을 설립한 후 그 법인 명의로 다량의 대포통장을 만들어 범죄조직에 유통시킨 2개 조직 31명을 적발, 그 중 13명을 구속하고, 18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피의자 A씨(33․대전) 등 31명은 지난 2015년 7월부터~지난해 6월까지 부산 및 대전을 거점으로, 서울․대구․부산․창원 등 전국을 돌며, 노숙자․신용불량자 명의를 도용하여 102개의 유령법인을 설립하고, 그 법인 명의로 대포 통장 520개를 개설한 후, 불법 도박사이트, 보이스피싱 등 범죄단에 20억원(한 통장당 월 사용료150~200만원) 상당을 받고 판매․유통한 혐의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명의모집 ․ 법인설립 ․ 계좌개설 ․ 통장유통책으로 각각 역할을 분담하여 사전에 계획 ․ 조직적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북경찰은 여러 건의 보이스피싱 등 사건에서, 범행에 사용된 유령법인 명의 대포통장이 중복 사용된 점에 착안, 수사에 착수해 그 법인의 사업자등록 신청서류, 금융계좌 개설신청서, 계좌의 거래내역 등에 대한 동일성ㆍ연관성 분석을 통하여, 개설책을 특정․검거했으며 순차적으로 유통책․관리책 등을 추가로 검거했다.특히 대포통장 개설총책 A씨는 교도소에서 함께 수감 생활한 C씨(36․부산)를 통해 알게 된 대포통장 유통총책 B씨(39․부산)와 공모하여 범행한 것이다.이들은 경찰 수사에 대비하여 단순히 명의를 대여했거나 심부름을 한 것이라고 말을 맞추며 수사망을 피해 장기간에 걸쳐 범행을 해왔다.경북경찰은 A씨가 구속된 이후에도 남아 있는 조직원 중 총책 역할을 넘겨 받아 2차, 3차 범행을 계속 이어갔으나 끈질긴 추적수사를 통해 마지막으로 3차 개설총책까지 모두 검거하면서 사건 실체를 밝혀졌다.박기석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대장은 “계좌추적, 모바일 분석 등 과학적 수사기법을 동원하여 점조직화․분업화한 대규모 대포통장 유통조직을 엄단하겠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등 주요 범죄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대포통장 및 대포폰 등 차명물건 유통사범을 적극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