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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02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10.16~18)’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10.22~25)’에 참가해 봉화 야생화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한 ‘봉자장터’를 운영한다.
봉자장터는 ‘봉화 자생식물 장터’의 줄임말로,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자생식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장터다. 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소득을 높여 지역 자생식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자장터는 지난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서울 청계광장에서 운영돼 봉화 지역 농가가 재배한 자생식물을 수도권 시민에게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지역 자생식물을 알리고 판매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규명 원장은 “봉자장터는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자생식물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협력해 자생식물 소비를 촉진하고 안정적 판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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