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0-19 08:02:23

임이자 의원, “마약 밀반입, 지방공항 ‘풍선효과’ 지적”

지난해 지방공항서 마약 36건·87kg 적발
김해공항 적발 건수는 ’23년 대비 3.3배
예산배정, 단속 시스템 개선 등 다중 저지선

오재영 기자 / 2409호입력 : 2026년 10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이자 국힘 정책위의장(상주·문경, 사진)이 지난15일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여행자를 통한 마약 밀수 증가와 지방공항 우회 반입 문제를 지적하고, 지방공항 검사 역량 확충과 밀수 경로 변화에 대응한 다중 저지선 조기 구축을 촉구했다.

관세청은 지난 6월, 2025년 6월~2026년 4월까지 마약류 1,181건·3,233kg을 적발했다. 국제우편 경로의 적발 건수는 감소했지만, 2025년 여행자 경로 적발은 624건·280kg으로 전년비 건수는 215%, 중량은 100% 증가했다.

임이자 의원은 지방 공항 밀반입 위험에 집중했다. 지난해 인천공항을 제외한 지방공항에는 마약 36건·87kg이 적발됐다. 김해공항은 23건·46kg으로, 적발 건수가 2023년 7건에서 약 3.3배 늘었다. 제주공항 캄보디아발 필로폰 3kg, 김해공항의 캐나다발 마약 30.6kg 등 대형 밀수 사례도 나타났다.

임 의원은 “인천공항 집중 단속을 피해 지방공항으로 우회하는 ‘풍선효과’에 대비해야 한다”며 “2027년 마약단속망 구축 예산안 213억 원 중 지방공항 인력과 장비 확충에는 얼마를 배정했는지”를 물었다. 

또한 임 의원은 인천공항 국제우편센터 마약(LSD) 검사 누락 사건과 관련해 세관 직원 대응을 ‘열정’ 때문이라고 답한 이종욱 관세청장 발언을 지적했다. 

임 의원은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 '열정이 넘쳐서'라고 말할 게 아니라 투철한 직업정신과 사명의식으로 임한 것이라고 바로잡아야 한다"며, 직원 개인 열정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마약 의심 우편물의 자동 차단 및 이중 확인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지적했다.

이어 “적발 실적뿐 아니라 밀수 경로 변화와 공항별 취약점을 기준으로 방어 역량을 평가해야 한다”며 “여객 규모와 밀수 위험도를 반영해 지방공항 방어망을 확충하고, 여행자·특송화물 분야 다중 저지선 구축 일정과 소요 예산, 단계별 이행 목표를 구체화하라”고 촉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안동 중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찬찬찬 반찬나눔사업’을 10월~11월까지 4회에 걸쳐 실 
상주 공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긴급구호비 100만 원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회장 손국선)는 지난10월 16일 산하 청년회(회장 전재용)  
문경시 농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용기, 부녀회장 류양희)는 지난10월 16일 농암면 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공진환)이 지난 16일 다사읍 세천 일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재학생고용서비스사업팀, 재학생 신직업 설계 프로그램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 3학년 학생 예비교사 다짐식  
영남대병원 김경옥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문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부모 간담회  
문경공고, 2026 WCRC 대회 전종목 입상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졸업생 2명, 대구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합격  
대구한의대, 몽골 민족대·이크자삭대 재학생 대상 한의학 해외교육  
호산대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숏폼으로 소통’  
계명대 이종원 교수, 과기정통부 ‘나의 연구 도전기’ 최우수상  
영남대병원, 대구 최초 다빈치SP 활용 브이노츠 수술 성공  
칼럼
악당은 공해인가. 빌런은 사회악인가, 아니면 정의를 위해 악의 가면을 쓴 영웅인가 
새마을 금고와 각종협동조합 금리가 어느 곳이 더 높은가를 알기 위해 인터넷에 물어 
전쟁이 끝났다고 역사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무너진 뒤 무엇을 다시 세우느냐가 진 
AI판사에 대한 영화 ‘노 머시’에 관한 글을 썼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AI활용 
데카르트(Rene Descartes)가 두터운 중세의 문 앞에서, “나는 생각한다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재학생고용서비스사업팀, 재학생 신직업 설계 프로그램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 3학년 학생 예비교사 다짐식  
영남대병원 김경옥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문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부모 간담회  
문경공고, 2026 WCRC 대회 전종목 입상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졸업생 2명, 대구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합격  
대구한의대, 몽골 민족대·이크자삭대 재학생 대상 한의학 해외교육  
호산대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숏폼으로 소통’  
계명대 이종원 교수, 과기정통부 ‘나의 연구 도전기’ 최우수상  
영남대병원, 대구 최초 다빈치SP 활용 브이노츠 수술 성공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