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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자연중학교-일본 순심여자중학교, 일본 나가사키현 순심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산자연중학교를 방문하여 평화·인권을 주제로 한 국제교류 활동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 제공> |
| 산자연중이 지난 4월부터 일본 나가사키현 순심여중과 함께 평화·인권을 주제로 한 국제교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2학년 선택교과 '세계시민'수업과 연계해 온라인 교류, 현지 방문, 상대교 초청을 결합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국경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함께 탐구하도록 기획됐다.
양교 교류는 지난 4월 온라인 만남을 시작으로, 5월 산자연중 학생의 일본 나가사키현 방문에 이어 지난 14일~15일까지 순심여중 학생 방문으로 이어졌다.
최종욱 교장 신부는 “국제교류는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타인의 삶과 역사를 이해하며 다름을 존중하고 평화의 가치를 배워 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만남이 ‘사요나라(さようなら)’라는 작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화와 우정의 씨앗을 심고 지속적인 배움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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