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독도교육 담당 교원 24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독도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독도의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가치에 대한 교원의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참여·체험 중심 독도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독도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사로 나선 강신훈 경산 현흥초 교사는 '초등 교사가 들려주는 독도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독도 역사와 영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독도교육 방향과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교원들이 독도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관내 24개 학교에 독도 컬러링 키트를 배부하고, 학생이 독도의 모습을 직접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각 학교에서 독도교육주간 및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달하 교육장은 “독도교육은 우리 역사와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이 독도의 가치를 스스로 인식하고 지켜 나가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며,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독도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