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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뱅크가 소속 여자 정구팀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일반부 개인복식과 개인단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iM뱅크 제공 |
| iM뱅크 소속 여자 정구팀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일반부 개인복식과 개인단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iM뱅크 정구팀이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개인복식과 개인단식을 한 대회에서 동시에 석권한 것은 지난 1980년 창단 이후 처음이다.
지난 18일 제주 연정정구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전 정구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iM뱅크 김한설∙정다은 조는 경기 대표 김연화∙김유진(안성시청) 조를 게임스코어 5: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NH농협은행을 꺾고 상대 팀 전국체전 여자 개인복식 17연패 행진을 멈춰 세운 데 이어, 올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김한설 선수는 지난 9월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전국체전 금메달까지 거머쥐며 국내 정상급 선수로 입지를 굳혔다.
같은 날 열린 개인단식 결승에는 김민주 선수가 전남 대표 정상희 선수를 4: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주 선수는 4강전에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황정미(NH농협은행) 선수를 4:0으로 꺾은 데 이어 결승에서도 승리했다. 2년 전 발목 수술 이후 긴 재활을 거친 김민주 선수는 지난해 동메달에 이어 올해 정상에 오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강정훈 은행장은 “대구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두 종목 모두 정상에 오르며 대구 선수단 성적에 힘을 보태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47년 전통의 정구팀이 꾸준히 성장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