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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영천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다짐대회’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경찰서 제공> |
| 영천경찰서가 지난 25일 지역 자율방범대원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17회 영천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영천자율방범연합대가 주관한 행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최붕환 영천자율방범연합대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영천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영천시 행정지원국장, 시의장, 도의원, 경북 자율방범연합회장 등 내빈과 영천자율방범연합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체육대회는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야간 범죄예방 활동 등 지역 치안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대원이 치안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동료 간 정을 나누며 활력을 충전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영천경찰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 자율방범연합대와 경찰이 공동체 치안의 파트너로 이뤄낸 성과들을 높이 평가했다.
대표 성과로 농번기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합동 순찰차량을 이용한 ‘위력순찰’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정례화한 사례를 꼽았다.
또한, 자율방범대의 기동력과 높은 지역 이해도를 바탕으로 구축한 ‘실종자 조기 발견 치안 협력 체계’는 신속하고 촘촘한 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경북경찰청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음을 도내 전체에 알렸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어져 온 대원의 감동 헌신 사례도 소개됐다.
금호자율방범대는 포은고 학생을 위해 20여 년간 대가 없이 밤길 안심 귀가 서비스를 이어왔으며, 동부자율방범대 역시 영동고 학생을 대상으로 안심 귀가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영천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는 경찰에게 있어 대체 불가능한 치안 파트너이자 지역사회를 지키는 가장 단단한 버팀목”이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가득 채워준 500여 대원의 봉사 정신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늘 동행하고 대원이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