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3:25:21

멧돼지 농작물 피해 급증

경북도, 야생동물 피해방지 특별대책 시행경북도, 야생동물 피해방지 특별대책 시행
이창재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북도는 최근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야생동물 피해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도에 따르면 멧돼지 등 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로 야생동물이 도심까지 출몰하는 등 주민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멧돼지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대책마련을 호소하는 민원이 빈발하고 있다고 밝혔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2015년 야생동물 실태조사 결과에서 보면 100ha당 마리수를 기준으로 경북의 서식밀도는 2012년 1.0마리에서 2015년 4.1마리로 거의 4배 이상 증가했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먼저 멧돼지 등을 우선적으로 구제하기 위해‘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확대 운영하키로 했다.수확기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은 지난해 시군별 20명에서 올해부터 30명 으로 확대 조직돼 울릉도를 제외한 경북도 22개 시군에 500여명으로 구성된다. 이들 방지단은 사전 포획허가를 받아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신고가 있을 경우 즉시 출동해 구제활동을 한다.지난해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 결과 7,510건의 신고를 접수받아 멧돼지 4,407마리, 고라니 16,414마리, 까치 6,324마리 등 총 31,074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또 수렵기피 유해 야생동물을 효율적으로 포획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포상금제’를 확대 실시한다. 엽사들이 사냥을 기피하는 고라니, 까지 등 유해야생동물 포획시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기존에 시․군자체적으로 운영하였으나 내년부터(2017년)는 도비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권역별 순환수렵장’은 야생동물의 밀도조절을 위해 경북도를 크게 4개 권역으로 나눠 매년 순차적으로 수렵을 허가하는 제도이다. 올해에는 김천, 구미, 상주, 고령, 성주, 칠곡에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멧돼지 등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영주, 영양을 추가해 8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이와 함께 도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사업’도 시행한다. 또 전기목책기, 철선울타리, 경음기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농가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예방사업과 아울러 사후보상도 실시한다.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보상’은 피해발생 농가당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되며, 피해발생시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현장조사 후 보상금을 지급받게 된다.구미시의 경우 올해 멧돼지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여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피해보상금 예산이 이미 7월말에 96%가 집행돼, 지난 3일 현재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피해금액이 3000만원으로 지난해 총 피해액 1천700만원 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 7월1일부터 전국 처음으로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피해 보상보험’을 실시한다. 피해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도민은 누구나 멧돼지, 뱀, 벌, 진드기 등에 의해 피해를 입을 시 보험금을 받게 된다. 1인당 치료비 100만원 이내, 사망시 사망위로금 50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발생시 시군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하면 소정의 절차를 거쳐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조남월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구미 등을 중심으로 멧돼지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경북도는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유해 야생동물 포획포상금제 실시, 권역별 순환수렵장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유해야생동물의 서식밀도 조절은 물론 농가피해를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