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14 22:16:56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박선애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윤 복 만 경영학박사 / 경운대학교 의료경영학부 교수


성공의 열쇠는 무엇일까요?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책과 자주 만나는 친구를 보면 당신의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이 주제에 관한 연구에서 나이팅게일은 위대한 작가와 철학자, 종교 지도자들 모두가 생각이 행동을 결정짓는다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다. 나폴레옹 힐은 "마음이 품고 믿는 바를 우리는 성취할 수 있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인간의 모습은 그가 하루 종일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로버트 콜리어는 "이 세상에 가질 수 없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자신이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핸리포드의 유명한 말도 있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의 생각이 옳다",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라는 말을 좀 더 생각해보면 어떤 특별한 목표를 끊임없이 생각하다 보면 그 목표를 향해 발을 내딛게 된다.
이처럼 성공을 위해서 자신의 정신 상태를 잘 다스려 긍정적인 사고가 습관이 될 때까지 매일매일 계속 해야 한다.

쌀에 돌이 많아도 쌀보다 더 많지 않다.
인생은 고해의 바다를 지나가는 것이라고 하지만 돌이켜 보면 행복한 일들이 훨씬 많다. 쌀 속에 돌이 있지만, 쌀보다 많지 않다. 그러니까 우리의 삶 속에 아무리 고통이 있다고 해도 우리가 삶 속에서 느끼는 그런 기쁨보다 고통이 더 많은 것은 아니다. 그래서 고통은 동일하지만, 그 고통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동일한 고통에서 희망을 보고, 어떤 사람은 절망을 보는 경우가 있다. 하늘이 계속 맑으면 모든 땅이 사막으로 바뀐다.
비록 삶이 힘들더라도, 때로는 미소 짓는 것이 고통스럽다 해도, 우리는 시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최근에 한 친구가 내게 물었다. "내 마음이 슬픔으로 가득 차 있는데 어떻게 억지로 미소지을 수 있는가?" 나는 친구 에게 말했다. “슬픔에게도 미소를 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왜냐하면 우리는 슬픔 이상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틱낫한의 평화로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의 흔들리며 피는 꽃)
시련과 역경을 견뎌 내야 꽃이 핀다는 평범한 진리를 보여 준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랑도 흔들리며 가고 인간의 삶도 흔들리며 간다는 것이다. 인간의 사랑이나 삶 모두 역경과 시련을 견디고 완성되는 것이다.

남과 비교해서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 불평을 하는 사람이다. 공작새들은 다른 공작새의 꼬리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공작새들은 저마다 자기 꼬리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믿을 테니까. 그렇기 때문에 공작새는 온순하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새의 삶은 얼마나 불행할까? (버트런드 러셀 )
러셀은 ‘현명한 사람은 누군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것 때문에 자신의 즐거움을 망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행복하기만을 바란다면 쉽게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더 행복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행복해 질 수 없는 것이다.’
라일락은 장미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참새는 독수리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뱁새는 황새의 다리를 탐하지 않고, 하루살이는 오래 사는 거북이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호박꽃은 호박 꽃 대로 장미는 장미의 향기가 있다. 장미는 아름답고 예쁘지만 호박꽃은 호박을 열리게 해준다. 좋고 나쁨이란 없는 것이다. 동물은 재미로 사냥을 하지 않는다. 자기가 먹을 만큼만 사냥 할 뿐이다. 인간만이 비교하면 서 만족할 줄 모르고 끊임없는 욕심을 부린다. 그 욕심 때문에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경제적으로 풍족해져도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세상이 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 대해 미움과 분노와 원한의 감정을 느끼는 것이 그들을 벌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감정에 매여 있는 것은 독약을 삼키고는 상대방이 상처를 입을 거라고 기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상처를 받는 것은 당신이다.

걱정은 내가 지지도 않은 빚을 갚는 것과 같다.
낮에는 너무 바빠서 걱정할 틈이 없고 밤에는 너무 졸려서 걱정할 틈이 없는 사람은 축복받는 사람이다. 현재 아직 나타나지 않은 불확실한 일에 대해서 미리 걱정할 것은 없다. 불행의 가능성을 미리 생각하고 걱정한다 해서 좋게 되지는 않는다. 그것은 다만 심신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오늘 할 일에 지장이 될 뿐이다. 사람이 공상이나 또는 불확실한 일에 대한 걱정들을 떨쳐버린다면 현실적으로 걱정될 만한 일은 그다지 많은 것이 아니다. 걱정의 99%는 오늘의 일이라기 보다는 내일이나 미래의 일들임을 알 수 있다. 엎질러진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다. 걱정하고 괴로워한다고 전과 같이 될 수는 없는 일이다. 걱정해도 소용없는 걱정으로부터 자기를 해방시켜라! 그것이 마음의 평화를 얻는 가장 가까운 길이다. (카네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걱정을 하면서 살아간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티벳의 속담이 있다. 세익스피어는 “겁쟁이들은 그들의 사망 이전에 수천 번 죽는다” 그러나 용감한 사람은 절대로 꼭 한번 외에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는다. 누구나 꼭 한번은 죽게 된다. 지난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지? 지난해에는? 그것봐라. 기억조차 못하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닐 거야.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리 아이아코카 )
지지도 않은 빚을 왜 떠안고 있는가?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고, 미래에도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은 일을 미리 앞당겨 고민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그리고 기억하라. 머릿속에서 상상했던 최악의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은 내일에 슬픔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힘을 앗아간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형태가 있는 아름다움은 언젠가 부서져 버린다.”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다.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뭔가 하고 있는 것 같지만 한발도 나아가지 못한다.
'행복. 밥 먹을 때마다 행복하다면, 하루에 3번은 행복한 거다. 숨 쉴 때마다 행복하다면, 매 순간 행복할 거다.' 그리고 그 행복이라는 단어는 감사라는 단어로 바꾸면 딱 맞아 떨어져요. 자, 감사로 바꿔 볼게요. '밥 먹을 때마다 감사하다면, 하루에 3번은 감사한 거다. 숨 쉴 때마다 감사하다면 매 순간 감사할 거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양 수비초연구회가 지난 11일, 영양 산불 피해 농가의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고령 쌍림농협이 지난 4일, 5일 영농철을 맞아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실 
고령 개진면, 총무과, 관광진흥과, 시설사업소 직원 30여 명이 12일 개진면 부리 일원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물아 소재 봉화 계서당을 방문해 적과 작업을 돕는 농촌일손돕 
경주시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시스템엔지니어링부 자원봉사회원 10여 명은 지난 9일,  
대학/교육
계명대 한국학연구원, ‘칠곡 유학과 사림문화' 조명 학술대회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찾아가는 위생교육'  
대구 교육청, 2026년 대입 릴레이 입시 설명회  
영남이공대, 대구·경북 건축(공)학과 대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대구한의대 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 장류발효대전서 대상·장관상 석권  
국립경국대 안동영어마을, ‘유아 영어 체험교실’ 시범 운영  
청도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힐링 체험 연수  
호산대 방사선과, ‘사랑의 밥차’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계명문화대, 글로벌 현장학습 캐나다 유아교육 트랙 발대식  
대구한의대, ‘반려동물과 함께 토크 콘서트’ 성황리 개최  
칼럼
경상도의 여름, 국은 빠지지 않는다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기후변화 위기로 재난용어도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다. 기존의 장기적인 가뭄이나 장맛 
최근 환경부에서 대구취수원 이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나, 시작부터 상 
대학/교육
계명대 한국학연구원, ‘칠곡 유학과 사림문화' 조명 학술대회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찾아가는 위생교육'  
대구 교육청, 2026년 대입 릴레이 입시 설명회  
영남이공대, 대구·경북 건축(공)학과 대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대구한의대 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 장류발효대전서 대상·장관상 석권  
국립경국대 안동영어마을, ‘유아 영어 체험교실’ 시범 운영  
청도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힐링 체험 연수  
호산대 방사선과, ‘사랑의 밥차’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계명문화대, 글로벌 현장학습 캐나다 유아교육 트랙 발대식  
대구한의대, ‘반려동물과 함께 토크 콘서트’ 성황리 개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