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피해와 산사태 우려 등으로 주민 100여명이 대피했다.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까지 경북 상주 196.5㎜, 봉화 187㎜, 영주 177㎜, 문경 168㎜, 예천 164.8㎜, 군위 84㎜, 김천 62㎜ 등 많은 비가 내렸다.이날 내린 비로 문경 가은읍과 마성면, 예천 남본리 등에서 주택 침수로 주민 5명이 119구조대원에 구조됐다.울진에선 지난 4일 오후 4시까지 94㎜의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가 우려돼 매회면 매화2리와 금매2리 등 104가구 주민 180명이 임시대피소 등으로 대피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은 중부지방에 위치했던 장마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오후 늦게 경북 북부지역부터 비가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대구기상지청은 이날 오후 늦게부터 6일까지 경북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위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강도와 북상하는 태풍의 이동경로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며, 강수구역과 강수강도의 변동성도 커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대구/예춘호 기자 sm1113@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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