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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공공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강좌를 체험하기 위해‘여름학기 평생교육강좌’를 성황리에 운영했다.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된‘무더위 극복! 여름방학 평생교육강좌’는 아나운서 방송 스피치, 한국사 스토리 등 12회차에 걸쳐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춘 깊이가 있는 강좌로 구성했다.특히, 「아나운서 방송 스피치」는 기상캐스터, 뉴스앵커 체험 등 스피치기법을 활용한 자신감 키우기로 아이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았으며, 「한국사 스토리」는 고학년 교과서와 연계한 역사이야기로 학습의욕과 역사책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영덕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영어동화 스토리텔링」,「엄마표! 한국사 스토리텔링」등 가을학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 모집을 8월 24일(수)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dl.or.kr) 또는 전화(054-734-3106)로 문의하면 된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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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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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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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8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