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가흥2동 서천변주차장에는 5톤 이상 상업용 차량을 주차 할 수 없으나, 각종 건설기계 차량과 테라칸 등을 장기 주차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은 영주시가 수억의 예산을 투입해 가흥현대아파트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한 주차장이 현실과 전혀 동떨어지게 사용하고 있는데도, 영주시에서는 단속 한번 하지 않고 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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