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30 10:52:57

축제 20주년, 2018문경 전통 찻 사발 축제

4월 28일부터 4월 28일부터
박선애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문경 전통 찻 사발 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20주년을 맞는 2018문경 전통 찻 사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회의를 열고 축제 세부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문경 찻사발의 꿈! 세계를 담다’란 주제로 열리는 2018문경전통찻사발 축제는 축제 20주년을 맞아 ‘20주년 기념관’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20주년 유공 명장들의 핸드프린팅과 올해 스무살이 되는 입장객에게는 입장권을 면제해주는 스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흙을 소재로 한 체험장 추가 설치, 프린지 공연(변방의 북소리, 문돌이를 잡아라), 역사 전문 강사의 문경 찻 사발 이야기 강연, 소원 찻 사발(복오나라), 어린이날 코믹 저글링 공연, 벌룬 매직 공연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연인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대거 도입을 통해 색다른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한복체험과 사기장의 하루체험, 아름다운 찻 자리 한마당과 찻 사발 빚기, 찻 사발 그림그리기, 다례시연 및 체험 등 기존의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더욱 강화하고 도예인 작품시연과 사기장이 들려주는 찻 사발 이야기, 점촌 문화의 거리 발물레 시연 등 직접 도예인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확대하여 문경도자기의 멋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다.
특히, 금년 축제는 찻 사발 경매 시 경매대상 작품 정보, 경매 일시, 장소를 미리 축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전문 경매사의 진행을 통해 문경 찻 사발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계획 중이며 축제장에서 뿐만 아니라 점촌 문화의 거리에서도 하루 동안 경매를 진행해 축제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에게도 명품 찻 사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 전통 찻 사발 축제가 1999년 제1회 축제이후 20주년을 맞아 여섯 번의 최우수축제와 지난 해 대표축제의 영광을 얻기까지는 지역 도예작가들의 노력과 축제추진위원회, 시민들의 지원 덕분”이라며 “축제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여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4월 29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대에서 산불 발생을 가정해 임직원 대상 산불진화훈련을 실 
문경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정형섭)에서 지난 25일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경북 지역에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 
지난 27일 경주 내남청년회 주관으로 마을 화합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종열  
건천2일반산업단지협의회는 지난 28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 
대학/교육
계명대, 우즈베키스탄 국제미술축제 4년 연속 참가  
달성교육청, '꿈 키움' 멘토링 멘토단 위촉식 및 기초교육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0311성주하늘목장·포항스테이호텔과 ‘맞손’  
DGIST, ‘차세대 AI 전자코’ 개발· '향기를 디지털로 읽다'  
영남이공대, ‘2025 문경 패션왕을 찾아라!’ 패션대전 2관왕  
예천교육지원청, 초등 수영실기교육 담당교사 연수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기업·대학 ‘멎손’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지원센터, 청도여성대학 현장학습 프로그램 진행  
경산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실시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 보건복지부 저출산극복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  
칼럼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엔트로피(Entropy)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정보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리장성(萬里長城)은 2000년 전 진시황부터 북방의 흉노족이나 몽골족 유목민의  
벗(friend)이란 비슷한 나이에 친하게 사귀는 사람이다. 우도(友道)는 벗을  
대학/교육
계명대, 우즈베키스탄 국제미술축제 4년 연속 참가  
달성교육청, '꿈 키움' 멘토링 멘토단 위촉식 및 기초교육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0311성주하늘목장·포항스테이호텔과 ‘맞손’  
DGIST, ‘차세대 AI 전자코’ 개발· '향기를 디지털로 읽다'  
영남이공대, ‘2025 문경 패션왕을 찾아라!’ 패션대전 2관왕  
예천교육지원청, 초등 수영실기교육 담당교사 연수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기업·대학 ‘멎손’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지원센터, 청도여성대학 현장학습 프로그램 진행  
경산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실시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 보건복지부 저출산극복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