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산양면 산양농공단지내 폐비닐 등을 이용한 공장에서 25일 오전 5시 30분에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대원 173명, 소방장비 30대가 동원되어 출동 2시간 30여분인 오전8시 12분에 진화했다. 피해 규모는 조립식 샌드위치판넬 공장 1~2층 6개동 중 4개 동이 전소되었으며 피해액은 약 5억 정도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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