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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지난 23일∼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3일 동안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은퇴예정자를 비롯해 특히 젊은 계층에서도 예천군 부스를 찾아 귀농1번지 예천을 소개받고, 농업과 농촌생활, 귀농준비 과정, 귀농창업, 귀농 시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 등에 대해 문의했다.
특히, 예천사랑 빵을 틀에 직접 만들어 도시민들에게 무료로 시식시키고, 상담을 받거나 지역특산품을 구매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를 무료로 증정해 예천을 널리 홍보하였다.
이현준 군수는 예비 귀농자가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꼼꼼히 제공하고, 농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귀농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
입력 : 2018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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