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15 20:49:48

김봉수 소방경, 6천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이창재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3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북소방본부 소속 소방항공대 조종사 김봉수 소방경이 최근 6천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해 무사고 안전비행 도지사 기념패를 받았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김봉수 소방경이 비행한 6천시간을 24시간으로 나누면 250일이 넘는다. 결국 김 소방경은 약 9개월에 가까운 시간을 공중에 떠서 근무한 셈이다. 거리로 환산하면 136만Km에 이른다. 이는 지구를 34바퀴 도는 거리이다. 김 소방경은 33년간 조종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83년 8월 군 조종사를 시작으로 육군 조종교관과 시험비행 조종사로 활동했다. 2005년 10월 경북소방항공대 조종사 임용 이후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 안전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 소속 소방항공대가 이날 4천741시간 무사고 비행시간 기록도 달성해 지난 1995년 6월 28일 창단 이후 21년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이어오고 있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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