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30 16:06:40

실종 할머니 24시간 만 극적 구조

경주경찰서경주경찰서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10일 오전 10시경 경주시 건천읍 신평리 뒷산에 산나물을 채취하러 나간 설○○(여, 84세)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112 신고 접수(오후11시 경), 경찰 20명, 소방관 10명, 가족과 인근주민 10명이 오전4시 까지 동네 뒷산을 수색하였으나 발견치 못했다.
이어 다음날 오전 9시 부터 경주경찰서 60명, 소방서 6명, 건천 의용소방대 20명, 읍장, 이장 등 동네 주민 10여명 등 민·관·경 인력 100여명 대대적으로 수색을 재개, 수색시작 30분 만에 실종 장소로부터 약 500미터 떨어진 높이 10여 미터 계곡 아래에서 실종자를 발견, 병원으로 후송했다.
발견 당시 실종자는 입술에 피가 나고 늑골에 강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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