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운흥동 탈춤공원 인근 정자에서 12일 오전 7시쯤 A씨(55)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이불을 덮고 있었으며,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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