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감기나 독감에 결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해진 몸에 침투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면역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 중 하나가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제철과일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과일 섭취를 충분하게 하지 않고 있다.한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대한민국 성인 10명 가운데 9명이 하루 권장량 과일보다 부족한 섭취량을 보이고 있다. 어린이의 경우 10명 중 8명 이상이 하루 권장량 과일의 15.5%를 먹는데 불과하다.과일 섭취 부족은 비단 대한민국의 문제만이 아니다. 외국에서도 과일, 채소 섭취를 늘리기 위해 ‘Five a day’(영국), ‘Rainbow color’(유럽)와 같이 색깔별로 다섯 가지 이상의 과일 먹기 운동과 보건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면역력 강화에 비타민이 좋다는 것은 상식으로 간주될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제철 과일이나 채소에 이러한 면역력 강화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한국인의 6대 암(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유장암, 자경부암)과 5대 생활 습관병(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병, 아토피)을 채소와 과일의 생활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의학적 결과도 있다.하지만 과일은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에 불편하고 바쁜 일상생활에 쫓기다보면 구매도 힘들 때가 많다. 이런 이유로 최근 포장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 제품들이 시중에 등장했다.대표적인 과일 제품 중에 '푸르츠맥스'가 있다. 21일 푸르츠맥스 유통업체에 따르면, 푸르츠맥스는 하루 과일 권장량인 350g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웰빙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푸르츠맥스는 색깔별로 21가지 과일과 유산균을 1포 단위로 포장해 하루 1포를 섭취하면 하루 권장량의 영양소(비타민, 미네랄)를 맛, 향과 함께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특히 푸르츠맥스의 ‘Narine’ 유산균은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를 신체가 90% 이상 흡수하게 도움을 주며, 장에서 3~7일 정도 사는 다른 프로바이오틱스와는 달리 접착성이 강해 2주 동안 장에서 살면서 면역력을 강화시킨다.푸르츠맥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제품 구매 방법은 홈페이지(www.fruitsmax.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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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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