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7~20일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을 맞아 성밖숲 일원에서 사회적약자 보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미아보호소 및 지문등 사전등록 실시 등 열띤 활동을 벌였다. 약 40여만명이 다녀간 이번 행사기간 동안 미아 보호자 인계, 실종예방 지문등 사전등록, 사회적약자 홍보 물품 배부 등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실종 예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지문등 사전등록을 신청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았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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