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7 20:10:12

안동 영명학교 ‘유네스코학교 가입’

국내 특수학교 중 최초 국제네트워크 승인국내 특수학교 중 최초 국제네트워크 승인
김욱년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가 유네스코학교 국제 네트워크(ASPnet)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활동이 높이 평가되어 국내 특수학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유네스코학교 국제 네트워크 가입 승인을 받게 됐다.안동영명학교는 2010년 12월에 한국 유네스코학교에 가입하여 범지구적 문제와 국제기구의 역할, 지속가능 발전교육, 평화와 인권, 문화 간 학습을 추구하는 유네스코학교의 교육이념을 학교 교육과정에 도입해 아프리카 희망 브릿지 모금활동, 환경 정화활동, Rainbow 청소년 세계시민 프로젝트, 지역 문화유산 방문교실, 저탄소 녹색생활 등을 교육현장에서 내실 있게 실천해 왔다. 또한 2010년부터 일본의 히지리자카 양호(특수)학교와의 자매 교류활동을 매년 지속 해 오고 있으며, 금년 7월에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주관인 ‘일본 교직원 한국방문 프로그램’으로 일본교직원 25명이 영명학교를 방문하여 양국의 교육현안과 특수교육 실태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바가 있다.배영철 교장은 “유네스코학교 국제 네트워크 가입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우리 학생들이 국내외의 다른 학교와 학습활동을 공유하며 국제협력사업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건전한 가치관을 지닌 가슴 따뜻한 글로벌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김욱년 기자 kun0424@hanmail.net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군위 우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4일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업 종료 후 어르신 150여 명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취약계층 10가구에게 반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의성군에 지난 23일 김종호 재대구의성향우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의성군에 지난 24일 유창포장(주) 오치현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을 기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이 지난 25일, 성금 200만 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대학/교육
신일희 계명대 총장, 우즈벡 국립체육대서 명예박사 받아  
예천 도서관, 읽고 쓰기 주제 2025년 특색사업 운영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메타바이오메드와 ‘맞손’  
영남대병원·한국혈액암협회, 폐암 바로알기 공개강좌 시행  
대구대-대한배아전문가협, ‘난임의료 전문인재 양성’ 맞손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 ‘맞손’  
김용찬 국립경국대 교수,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프리온 치료 후보물질 발굴’논문 게재  
대구한의대, 밝은해한의원과 상호협력 협약·장학금 전달식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생성형 AI 활용한 교수법 특강 ‘성료’  
DGIST 인수일 교수팀, 세계 최초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베타전지 개발  
칼럼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엔트로피(Entropy)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정보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리장성(萬里長城)은 2000년 전 진시황부터 북방의 흉노족이나 몽골족 유목민의  
벗(friend)이란 비슷한 나이에 친하게 사귀는 사람이다. 우도(友道)는 벗을  
대학/교육
신일희 계명대 총장, 우즈벡 국립체육대서 명예박사 받아  
예천 도서관, 읽고 쓰기 주제 2025년 특색사업 운영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메타바이오메드와 ‘맞손’  
영남대병원·한국혈액암협회, 폐암 바로알기 공개강좌 시행  
대구대-대한배아전문가협, ‘난임의료 전문인재 양성’ 맞손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 ‘맞손’  
김용찬 국립경국대 교수,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프리온 치료 후보물질 발굴’논문 게재  
대구한의대, 밝은해한의원과 상호협력 협약·장학금 전달식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생성형 AI 활용한 교수법 특강 ‘성료’  
DGIST 인수일 교수팀, 세계 최초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베타전지 개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