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관내 양양사, 조리사, 조리원 83명이 대구국제식품산업대전과 음식박람회장을 둘러보는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3년 연속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 결과 경북1위에 따른 격려와 평소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위하여 노력하는 학교급식관계자의 사기진작 및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하여 팔공산케이블카와 동화사를 방문해 자연과 문화체험도 함께했다. 신성순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우수급식현장과 자연·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함으로써 학교 급식현장에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만들어 급식관계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