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세종학당 교원들과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은 오는 12~15일 국립중앙박물관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제8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개최한다. 42개국 88곳의 세종학당 교원과 한국어 교육 전문가 등 300여 명이 나선다.첫날인 12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는 ‘한국어로 한류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세종문화포럼이 열린다. 조현용 경희대 국제교육원장과 정용실 KBS 아나운서, 안수욱 SM엔터테인먼트 대외제휴협력본부장, 세종학당 홍보대사를 지낸 개그맨 서경석,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참석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에 앞서 설민석 태건에듀 대표가 ‘백성을 위해 글자를 만들다, 애민군주 세종이야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13~15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는 세종학당 교원과 신규 세종학당 운영요원을 대상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세종학당 우수 수업 경진대회와 한국어·한국문화 콘텐츠를 체험 등도 마련된다.세종학당은 2007년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국외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기관이다. 현재 57개국에서 143곳이 운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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