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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구고객본부 BIZ법인단(단장 이상국)은 5일 추석을 맞이하여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달성군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은 달성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맞추어 현풍시장 상가 내에서 실시했고 또한 KT직원 20명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상국 단장은 전달식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문오 달성군수는 “소외된 이웃을 생각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해 훈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하며 ”달성군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구석구석 찾아가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보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에 전달되어 저소득 주민들이 추석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예춘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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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9월 0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