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는 추석연휴 식중독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8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구민이 많이 이용하는 백화점과 마트 및 뷔페 등 244개의 다중이용 식중독발생 취약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지도·점검에 나선다. 지도·점검 대상은 대형백화점과 마트 134개소, 예식장 15개소, 뷔페 26개소, 출장조리 8개소, 패스트푸드 41개소 총 224개소이다.지도·점검은 공무원 4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8명으로 4개 합동 점검반으로 구성되며, 추석연휴 9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7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하여 사전 위생지도․점검과 병행하여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법」안내문 배부 및 현지교육을 실시하며, 사전 지도·점검 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사용 등 식중독발생 우려가 높은 위반 업소 위주로 9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13일간) 재점검을 실시한다.중점 지도·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보관기준 준수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여부, ▷ 조리장 청결 여부, ▷ 무신고·무표시 원료 및 식품의 사용 여부, ▷ 남은 음식 재사용 및 조리 여부, ▷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영업 신고 및 신고사항 변경 신고 여부, ▷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 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조치할 예정이고, 행정처분 업소는 재발방지를 위하여 언론 및 구청 홈페이지 등에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다.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식중독 발생건수는 330건으로 그중 9~10월 발생건수가 62건으로, 18.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을철 구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위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대형 식중독 발생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예춘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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