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오전 10시 영주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언론에 보도된 영주댐 하류 누수관련 현황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본 후 안전이 우선시 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보고 현장에서 영주댐 건설단 관계자는 “보도된 누수관련 사항에 대해서 수차례 확인한 결과 누수가 아닌 집중강우로 인해 습지공원주변에 고인 빗물이 옹벽 하단에 설치된 배수관을 통해 배수가 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댐시설 점검 등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수인 위원장은 “영주댐은 낙동강 중하류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하천유지용수 공급 목적으로 조성한 중요한 댐인 만큼 절대로 댐누수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찰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영주=김치억 기자 kce737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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