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14 15:58:50

‘천고마비의 가을’ 수분섭취로 건강 돌봐야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부른다. 음식물이 풍부한 계절일 뿐 아니라 예전 겨울철의 추위를 견디기 위해 지방을 축척하는 자연 적응적 진화에 따른 현상이다.11일 한의사협회 등에 따르면 가을철에는 적절한 야외활동과 충분한 수분 섭취, 호흡기 질환에 주의하면서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가을에는 몸을 춥게 하거나 또는 찬음식을 먹거나 마시면 폐질환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건조함을 방지하고 춥거나 찬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수분섭취도 신경써야 한다. 건조해지기 쉬운 인후를 위해 입을 축이는 정도의 소량의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가을은 환절기여서 호흡기 질환도 빈번히 발생한다. 실내온도를 적당히 조절하고 외출 시에도 여벌의 옷 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목도리 등을 준비해 외출하는 것이 좋다.피부 건조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보습제 등의 외부 관리도 중요하지만 체내 수분의 고갈을 미리 막아야 한다. 또 가을은 일년 중 기온이 야외활동하기 가장 좋은 계절 중 하나이다. 야외활동이 어려워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야외에서 신체활동을 충분히 해야 한다. 한의사협회 관계자는 "평소 땀을 흘리면 과도하게 지치는 사람은 너무 과격하지 않은 운동을 해야 한다"면서 "낮은 강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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