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0:41:16

신태용 감독 “기성용 결장, 솔직히 가장 고민스럽다”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빗속에서 홀로 생각에 잠겨 있던 신태용 감독은 취재진 근처로 다가와 "그래도 희망이 생겼지 않는가. 1%라도 희망이 있으니 우리는 도전해야한다"고 전했다. 신 감독의 말처럼 '1% 가능성'을 잡기 위해 총력을 쏟아야하는데 아쉽게 상황이 여러모로 좋진 않다.
축구대표팀이 24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간) 베이스캠프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회복 훈련을 실시했다. 대표팀은 전날 로스토프나노두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펼쳐진 멕시코와의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2로 패한 뒤 그날 오후 11시 전세기를 타고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
현재 대표팀 상황은 좋지 않다. 스웨덴과의 1차전 0-1 패배에 이어 멕시코에게도 덜미를 잡히면서 2패에 빠졌다. 그러나 아직 탈락은 아니다. 한국과 멕시코전 다음에 열린 독일과 스웨덴의 F조 또 다른 경기에서 독일이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한국도 기사회생했다.
전날 경기에 나서지 않은 선수들과 함께 훈련장을 찾은 신태용 감독은 "(독일이 스웨덴을 잡으면서)그래도 희망이 생기지 않았는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다"고 마지막 도전 의지를 전했다.
이어 "우리는 무조건 이겨야하는 경기다. 이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만 생각하고 있다. 실점하지 않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상대는 최강 독일이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현재 FIFA 랭킹 1위다. 이번 대회 독일이 생각만큼 강하지 않은 것 같다는 질문에 신태용 감독은 웃음을 보이며 "그런 이야기를 쉽게 할 수 있는 팀이 아니다. 왜 그들이 1위인지는 보면 알 수 있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런 팀을 꺾기 위해서는 베스트 전력을 가동해야하는데, 대표팀에는 큰 누수가 생겼다. 캡틴이자 전술의 구심점인 기성용이 멕시코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독일전에 결장한다.
대표팀 관계자는 "오늘 오전 이곳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병원을 찾아 MRI 검사를 받았다. 왼쪽 종아리에 부상을 입었는데 검진 결과 종아리 염좌로 판명됐다 종아리 근육이 늘어난 것으로 보면 된다"고 전한 뒤 "2주 진단을 받았기에 독일전은 못 뛴다"고 설명했다.     
관련해 신태용 감독은 "솔직히, 기성용의 결장이 가장 고민스럽다. 전술적인 역할은 물론이고 팀의 주장으로 정신적인 지주역할까지 해줬는데 그가 빠진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기성용과 박주호가 부상으로 나설 수 없는 게 오히려 선수들의 정신무장을 단단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팀에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과 이재성 등 전날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이날 훈련장에 나오지 않고 호텔에서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비로 인해 기온이 많이 떨어졌기에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1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행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