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6 23:09:31

세종 아파트 공사장 불…35명 부상, 3명 생사 확인중

소방본부 전 구조인력 투입 3명 구조에 총력소방본부 전 구조인력 투입 3명 구조에 총력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세종시 새롬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불로 35명이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119구조대는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3명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102동 지하층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기가 자욱한데다 열기가 심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동권 세종소방서장은 “전 구조인력을 102동에 투입했다”며 “(하지만) 입구 쪽에 가연물이 산재해 있는데다 열기가 뜨거워 진압작업과 배연작업, 구조검색작업을 동시에 하고 있다”고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구조작업이 늦어지는 이유는 지하층에 가연물 특히 스티로폼처럼 유독가스 많이 발생되는 가연물이 많기 때문에 전 대원을 투입하고 있지만 현재 진압에 상당히 애먹어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지만 유독가스가 많이 배출된 상태고 앞으로 10~20분 안에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부상자 중 3명은 중상이고, 32명은 단순 연기 흡입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진압과정에서 소방대원 1명도 부상을 입었으나 정확한 상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소방본부는 이 소방대원은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로 구급차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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